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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투르케스탄 지역에 섬유 공장 건설
우즈베키스탄 The Astana Times 등 2020/11/25
☐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이 총리급 회담을 개최함.
- 11월 21일 압둘라 아리포프(Abdulla Aripov) 우즈베키스탄 총리와 아스카르 마민(Askar Mamin) 카자흐스탄 총리가 카자흐스탄 투르케스탄(Turkestan)주에서 회담을 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두 총리가 무역·투자·농업·수자원·교통·물류·관세·산업 협력 등의 주제를 논했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이 공동 출자해 투르케스탄주에 섬유 공장을 건설함.
- 두 나라 총리는 약 160만 달러(한화 약 19억 2,000만 원)를 출자해 1,000명을 고용할 수 있는 신축 섬유 공장을 방문함.
- 2헥타르 규모의 새로운 섬유 공장은 투르케스탄주 산업 지구에 건설되었으며, 연간 약 1만 3,000개의 섬유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춤.
- 두 나라의 총리는 이와 함께 새로운 투르케스탄주의 공항·운동장·전시장·호텔·모스크 등을 함께 방문함.
☐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은 두 나라의 무역 규모를 100억 달러(한화 약 12조 원)까지 끌어올리고자 노력하고 있음.
- 2019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무역 규모는 45억 달러(한화 약 5조 4,000억 원)로 2018년과 비교해 21.2% 성장함.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 1~9월 두 나라의 무역 규모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6.5%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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