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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코로나19 봉쇄 대비한 경제 지원책 발표

우크라이나 112 International 등 2020/11/27

☐ 우크라이나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경제 봉쇄를 취할 경우를 대비해 노동자와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코로나19 경제 봉쇄로 인해 개인 사업자나 노동자가 피해를 볼 때 8,000흐리우냐(한화 약 31만 1,300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번 지원책을 위해 100억 흐리우냐(한화 약 3,892억 원)를 마련했으며, 약 100만 명의 우크라이나 국민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전망함. 
-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정부는 중소기업 고용 안정을 위해 직원 1명당 8,000흐리우냐를 제공하는 일회성 재정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힘. 

☐ 우크라이나 정부가 2020년 12월 말경 코로나19 관련 경제 봉쇄를 준비하고 있음. 
- 우크라이나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지금처럼 꾸준히 악화된다면 12월 20일부터 신년 휴가 기간까지 경제 봉쇄를 채택할 수 있다고 경고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 주말 경제 봉쇄를 채택한 상태임.
- 한편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완치 판정을 받고 업무에 복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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