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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조지아, 대도시에 코로나19 제한 조치 강화할 것

조지아 Jam-news 등 2020/11/30

☐ 조지아 정부가 2021년 1월 31일까지 대도시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함.
- 조지아 정부는 수도 트빌리시(Tbilisi)를 포함해 텔라비(Telavi), 바투미(Batumi), 쿠타이시(Kutaisi), 루스타비(Rustavi), 고리(Gori), 포티(Poti), 주그디디(Zugdidi) 등 8개 도시에 강화된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도입한다고 발표함. 
- 조지아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제한 조치 강화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함. 

☐ 이에 따라 해당 지역 내 모든 대중교통 운행 중단, 도시를 오가는 버스 및 기차의 운행 중단이 시행됨. 
- 조지아 정부는 사람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택시와 자가용을 제외한 사실상 모든 교통수단의 운행을 금지함. 
- 조지아 정부는 기존 통행 금지 시작 시간을 22시에서 21시로 한 시간 앞당겼으며, 통행 금지 조치는 12월 24일과 1월 6일 이틀을 제외하고는 1월 31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발표함. 

☐ 조지아의 겨울 관광 상품 중 하나인 스키 리조트가 사실상 운영을 하지 못하게 됨. 
- 조지아 정부는 모든 스키장의 케이블 리프트와 스키 코스 운영을 금지한다고 발표함. 
- 호텔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시설로 운영되기 때문에 조지아 겨울 관광업의 핵심인 스키장 운영이 사실상 금지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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