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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러시아에 특사 파견해 코로나19 위기 속 이주 노동 문제 논의
타지키스탄 Eurasianet 등 2020/12/01
☐ 루스탐 에모말리(Rustam Emomali) 타지키스탄 상원 의장이 러시아를 방문해 러시아 상원 의장 등과 회담을 함.
- 에모말리 의장은 러시아를 방문해 발렌티나 마트비옌코(Valentina Matviyenko) 러시아 상원 의장, 알렉세이 오베르추크(Alexei Overchuk) 러시아 부총리, 세르게이 소뱌닌(Sergey Sobyanin) 모스크바 시장과 회담을 진행함.
- 에모말리 의장은 코로나19로 타지키스탄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함.
☐ 타지키스탄이 러시아에 항공 운항 재개를 요청함.
- 에모말리 의장은 오베르추크 부총리와 러시아-타지키스탄 항공 노선 재개에 대해 논의함.
- 코로나19로 타지키스탄과 러시아를 오가는 정기 항공편은 중단된 상태로, 자국민 대피를 위한 전세기만 오가고 있음.
☐ 코로나19로 타지키스탄의 이주 노동과 송금 경제가 큰 타격을 받음.
- 타지키스탄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러시아로 이동한 타지키스탄인 숫자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57% 감소함.
- 러시아 중앙은행(Central Bank of Russia)에 따르면, 2020년도 상반기 러시아에서 타지키스탄으로 송금한 금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40% 가까이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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