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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최근 총 25개국에서 무역흑자

네팔 myRepublica 등 2020/12/02

□ 네팔 관세청에 따르면, 네팔은 2020~2021 회계연도 첫 4개월(2020년 7~10월)간 총 25개국에서 무역흑자를 거두었으며, 그 규모는 17억 3,000만 루피(한화 약 162억 7,93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네팔의 최대 무역 흑자국은 미국이었으며, 대(對)미국 무역의 흑자 규모는 10억 3,000만 루피(한화 약 96억 9,230만 원)에 달했음.
- 미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은 개 및 고양이 사료, 펠트 제품, 카펫, 기성품 의류, 유리 세라믹 제품 등임.

□ 미국 다음으로 흑자를 많이 남긴 나라는 영국이었으며, 대영국 무역의 흑자 규모는 4억 1,629만 루피(한화 약 39억 1,728만 원)를 기록함.
- 이외에도 네팔이 무역흑자를 거둔 나라로 덴마크, 수단, 앵귈라(영국 해외 영토), 예맨, 아이슬란드, 차드, 모리셔스, 모나코, 슬로베니아, 이란, 누벨칼레도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우루과이, 캄보디아, 에스토니아, 그리스, 튀니지, 바하마, 브루나이, 콩고, 도미니카, 아제르바이잔, 몰디브 등이 있음.

□ 반면 네팔은 132개 무역 상대국 중 107개 국가와의 무역에서 적자를 보았으며, 특히 인도와의 무역은 2,362억 2,000만 루피(한화 약 3조 5,574억 7,320만 원) 규모로 가장 큰 적자를 기록함.
- 중국, 아르헨티나, 캐나다, 아랍에미리트는 네팔이 무역 적자를 본 상위 5개국임.

□ 한편 위 기간 네팔의 전체 수입액은 10.62% 감소했으며, 수출액은 10.81% 증가함.
- 네팔의 전체 무역 적자는 12.49% 감소한 3억 6,229만 루피(한화 약 34억 914만 원)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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