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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몰도바 대통령 당선인, 몰도바에서 러시아 철군 촉구

몰도바 The Moscow Times 등 2020/12/02

☐ 마이아 산두(Maia Sandu) 몰도바 대통령 당선인이 몰도바 내에 있는 미승인국 트란스니스트리아(Transnistria)에서 러시아군 철군을 요구함. 
- 산두 대통령 당선인은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평화 유지 임무를 맡은 러시아군의 철군을 요구함. 
- 산두 대통령 당선인은 러시아군이 트란스니스트리아에 상당한 양의 무기를 비축하고 있다면서, 이는 몰도바에 큰 위협이 된다고 지적함. 
- 산두 대통령 당선인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가 트란스니스트리아 평화 유지 임무를 맡아야 한다고 주장함. 
- 러시아는 몰도바에 편입되기를 거부하면서 독립을 선언한 미승인국 트란스니스트리아에 소련 해체 이후 약 1,500명을 파병해 평화와 치안을 관리하고 있음.
-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몰도바와 우크라이나 국경에 있는 소규모 미승인국으로, 유라시아 지역에 있는 다른 미승인국인 압하지야(Abkhazia), 아르차흐(Artsakh), 남오세티야(South Ossetia)만 국가로 인정되었음. 

☐ 러시아가 산두 대통령 당선인의 주장이 지역 안보 불안을 야기한다고 반박함. 
-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러시아가 현상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러시아군이 철군하면 심각한 지역 안보 불안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함. 
-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와 몰도바가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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