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전 국가 코로나19 봉쇄 조치 도입
우크라이나 112 International 등 2020/12/02
☐ 우크라이나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전 국가적 봉쇄 조치를 도입한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12월 23일부터 1월 15일까지 3주 동안 전 국가적 봉쇄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함.
- 데니스 슈미갈(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11월 초 전 국가적 봉쇄 조치를 도입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었음.
- 하지만 우크라이나 정부는 자국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이제는 강도 높은 봉쇄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함.
-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11월 한 달 사이에만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약 73만 명으로 집계됨.
☐ 우크라이나의 주말 봉쇄 조치가 뚜렷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 올레그 루반(Oleh Ruban) 우크라이나 소비자보호원장은 정부가 11월 14일부터 시행한 주말 봉쇄 조치가 큰 효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주장함.
- 루반 소비자보호원장은 완전한 봉쇄 조치만이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11월 14일부터 말까지 주말 경제 활동을 제한하는 봉쇄 조치를 시행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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