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교육부, 3월 등교 재개…거리두기 등 규정 유지

아르헨티나 Buenos Aires Times 등 2020/12/03

□ 니콜라스 트로타(Nicolás Trotta) 아르헨티나 교육부 장관이 2021년 3월 1일 국내 17개 지역 모든 학교들의 대면교육 수업 재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함.
- 트로타 장관은 “2021년 대면수업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름 이후로 완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힘.

□ 아르헨티나 교육부는 차등적으로 17개 지역은 3월, 그 외의 다른 지역들은 2월에 대면 수업을 재개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음.
- 일부 지역은 이미 대면수업을 진행한 바 있는데, 지난 10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 봉쇄조치로 문을 닫은 지 약 8개월 만에 부에노스아이레스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이 등교해 수업을 받은 바 있음. 
- 그러나 학생들은 밀폐된 공간에서 수업 당 제한된 인원수로 분리되어 수업을 받아야 했음.

□ 또한, 3월 등교 시 상기 제한 조치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책이 그대로 유지되어 학생과 교사 등은 마스크 착용과 위생수칙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함.
- 트로타 장관은 수업 재개로 교육기관과 학생들의 정상화를 기대하며, 2020년부터 거의 중단된 상태인 학업이 내년에는 재개되어 유지되기를 고대한다고 밝힘. 

□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이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은 이후, 교사들을 우선적으로 백신 접종 프로그램의 1단계로 지정할 예정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