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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총리, 터키 방문해 에르도안 대통령과 FTA 논의

우크라이나 112 International 등 2020/12/04

☐ 데니스 슈미갈(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가 터키를 방문해 레제프 에르도안(Recep Erdogan) 터키 대통령을 면담함. 
- 슈미갈 총리는 터키를 방문해 에르도안 대통령과 우크라이나-터키 자유무역협정(FTA), 에너지, 물류, 군사 협력 등을 논의함. 
- 슈미갈 총리는 터키에 대해 매우 중요한 교역국이자 흑해(Black Sea) 안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는 터키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힘. 
- 앞서 10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터키를 방문해 이루어진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도 양국 간의 자유무역협정이 논의된 바 있음. 

☐ 우크라이나와 터키가 약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 원)로 무역 규모를 끌어올리고자 함. 
- 2019년 기준 우크라이나와 터키의 무역 규모는 약 49억 7,300만 달러(한화 약 5조 4,703억 원)로 나타남. 
- 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1~9월 우크라이나는 터키에 전년 동기와 비교해 수출이 약 10.8% 감소했으나, 수입은 약 15.9% 늘어나면서 두 나라의 2020년도 1~3/4분기 무역 규모는 약 33억 3,332억 달러(한화 약 3조 6,667억 원)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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