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제철소 개소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등 2020/12/08
☐ 우즈베키스탄이 수도 타슈켄트(Tashkent)에 새로운 제철소를 개소함.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타슈켄트 제철소(Tashkent Metallurgical Plant)에서 개소식이 열림.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역사에 남을 날이라면서 우즈베키스탄 철강 국산화에 크게 기여할 할 것이라고 평가함.
- 우즈베키스탄은 2017년부터 타슈켄트 제철소를 건설했으며, 건설에 총 3억 2,670만 유로(한화 약 4,292억 원)를 지출함.
☐ 제철소 건설로 우즈베키스탄은 연간 최대 50만 톤의 철강을 생산할 수 있게 됨.
- 타슈켄트 제철소 관계자는 제철소에서 차체용, 가전용, 건설 자재용 철강을 생산한다면서, 연간 최대 50만 톤의 냉연강판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힘.
- 타슈켄트 제철소는 생산한 철강을 국내뿐만이 아니라 독립국가연합, 터키, 이란, 아프가니스탄 등에 약 10만 톤의 철강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첨언함.
- 우즈베키스탄은 2019년 약 48만 3,000톤의 냉연강판을 수입했음.
- 타슈켄트 제철소는 이번 개소를 통해 최대 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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