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석 달 만에 최저임금 20% 인상
우크라이나 MenaFN 등 2020/12/08
☐ 우크라이나가 2021년 1월부터 최저임금을 6,000흐리우냐(한화 약 23만 400원)로 발표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1년 1월부터 한 달 최저임금이 기존 5,000흐리우냐(한화 약 19만 2,000원)에서 20% 인상한 6,000흐리우냐라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는 2020년 9월 최저임금을 5,000흐리우냐로 인상했으며, 석 달 만에 최저임금을 다시 인상함.
- 우크라이나는 2021년 12월 1일부터는 최저임금을 6,500흐리우냐(한화 약 24만 9,600원)로 한 번 더 인상한다고 덧붙임.
☐ 우크라이나의 흐리우냐화 실질 임금이 전년 대비 10% 올랐으나, 달러화 실질 임금이 인상되지 않았음.
- 2020년 10월 우크라이나의 평균 실질 임금은 1만 2,174흐리우냐(한화 약 46만 7,400원)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약 10.6% 인상됨.
- 하지만 흐리우냐화의 약세로 인해 달러화 대비 실질 임금은 약 430달러 수준에서 머무름.
- 달러화 대비 흐리우냐화 환율은 2020년 1월 1달러당 24.12흐리우냐 였으나, 2020년 11월에는 1달러당 28.5흐리우냐까지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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