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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개인 컴퓨터를 소유한 크로아티아인의 비율 77%에 달해

크로아티아 Croatia Week 2020/12/08

□ 크로아티아통계청(DZS)이 2020년 크로아티아인 중 개인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는 비율이 전년보다 3%P 상승해 77%에 달했다고 발표함.
- 또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인구는 전년보다 4%P나 상승해 85%를 기록함.
- 고정 광대역 인터넷만 이용할 수 있는 크로아티아인의 비율은 전년보다 1%P 하락해 86%에 머물렀으며, 모바일 인터넷망에만 접근 가능한 인구의 경우 1%P 상승해 71%에 이르렀음.
- 한편 컴퓨터와 인터넷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층은 16~54세였으며, 35~44세 연령대를 제외하고 모든 연령층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인터넷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남.

□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인구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크로아티아 내 인터넷 이용자 중 온라인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비율은 전년보다 1%p 상승해 46%에 이르는 데 그쳤음.
- 이들은 인터넷으로 주로 의류, 가방, 액세서리(58%) 등을 구매했으며, 이외에도 통신 서비스, 컴퓨터, 태블릿 등을 주로 구입했음.
- 크로아티아인 대다수는 주로 뉴스·잡지를 읽거나 정보 검색 및 유튜브(YouTube) 영상 시청을 목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답함.

□ 한편 크로아티아통계청은 2020년 처음으로 크로아티아인들의 사물인터넷(IoT) 사용 현황에 관한 데이터를 발표함.
- 크로아티아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사용자 중 20%는 IoT 기기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상 비서(11%), IoT 결합 가전제품(6%), 보안 기기(5%) 등을 이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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