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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美 엑슨모빌, 브라질 석유산업에 집중 계획

브라질 MercoPress 등 2020/12/09

□ 미국 석유 회사 엑슨모빌(ExxonMobil)은 브라질이 미래 성장을 위한 주력 시장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앞으로 브라질 시장의 석유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힘.
- 이에 따라 엑슨모빌은 향후 브라질 내 대규모 석유 탐사와 생산 개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칼라 라세르다(Carla Lacerda) 브라질 지사장은 ‘Rio Oil & Gas 2020’ 디지털 콘퍼런스에 참석해 향후 적극적인 탐사 프로그램 실행과 브라질 프로젝트의 높은 경쟁력을 강조함. 
- 또한, 라세르다 부사장은 2040년까지 전 세계에서 석유와 천연가스가 주요한 에너지 자원의 역할을 계속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에 따라 기업의 가장 큰 도전은 운영상의 회복력이라고 강조함. 

□ 엑슨모빌은 다가오는 1월부터 브라질에서 암염하부층에 두 개의 유전 시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West Saturn 석유 시추선이 사용될 예정임.
- 또한, 엑슨모빌은 장기간 굴착 작업을 위해 계약 옵션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엑슨모빌은 아메리카 국가들 중 브라질뿐만 아니라 가이아나에서도 그동안 적극적인 탐사 캠페인을 시행해 온 상황으로, 가이아나 역시 미래 주요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여 적극적으로 석유 시추 및 탐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임.  

□ 한편, ‘Rio Oil & Gas 2020’ 디지털 콘퍼런스에 참석한 또 다른 에너지 기업 쉘(Shell)은 브라질의 석유뿐만 아니라 재생가능한 에너지 성장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전하며, 현재 자사의 브라질 팀이 석유와 가스 분석뿐만 아니라 태양열 및 그 밖의 다른 재생가능한 에너지 자원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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