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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관광 산업 재개 계획 착수

미얀마 Myanmar Times 등 2020/12/10

☐ 미얀마가 관광지를 다시 개방하기에 앞서 전문가 패널을 초청하여 토론회를 진행했음.
- 최근 미얀마 관광협회 산하의 미얀마 관광 마케팅(MTM,  Myanmar Tourism Marketing) 팀이 ‘안전을 우선한 관광업 재개(reopening and safety first)’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음.
- 해당 토론회에는 싱가포르 관광청(Singapore Tourism Board)도 참가하는 등 각계 관광 전문가가 한곳에 모였으며 코로나19의 여파를 최소화하면서 관광 비즈니스를 다시 시작할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음.
- 미얀마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이후 미얀마 관광 산업이 회복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새 정책 로드맵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음.

☐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음.
- 한편, 미얀마 관광협회는 현재 미얀마 농촌 체험과 관광을 연계한 새 체험형 상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음. 
- 또한 양곤(Yangon) 등 5개 지역이 체험형 관광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상품 개발을 위해 관광협회와 각 지역 정부가 협업 중임.
- 관광협회는 미얀마에 외국인 관광객의 눈길을 끌 만한 자연 관광지가 많다고 하면서, 관람형 관광지도 중요하지만 관광객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상품을 새로 개발하면 코로나19 이후 발길이 끊겼던 미얀마 관광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음.
- 관광협회는 일부 지역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먼저 실시한 후 2021년부터 체험형 관광지를 늘려갈 계획임.

☐ 일부 관광지는 연내 영업을 재개할 방침임.
- 미얀마 호텔관광부(Ministry of Hotels and Tourism)는 2020년 12월 중으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낮은 관광 패키지에 한하여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음.
- 그 시작으로 호텔관광부는 12월 첫째 주부터 강변 유람선 운항을 재개하도록 했으며 이후 강변 유람선과 연계된 다른 상품으로 허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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