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수출산업을 위한 인프라 지원 프로젝트 개시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등 2020/12/11
□ 방글라데시 정부가 자국 내 수백 개의 수출 지향 기업들에 대한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4,000만 달러(한화 약 435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시작함.
- 이번 지원 대상 기업들에는 조명,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가죽, 신발 등 각종 부문의 제조업체들이 포함됨.
□ 방글라데시 당국은 이번 프로젝트에 따라 도로망 개선, 상수도 및 폐수처리시설 등을 업그레이드하여 전반적인 인프라를 개선할 예정임.
- 또 폐기물 처리 시설과 재활용 센터, 송전 시설, 통신 시설, 창고 등의 시설이 구축될 예정임.
□ 이번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방글라데시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가 약 20개에 이르는 잠재적인 수출산업을 지원하여 수출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함.
- 또 방글라데시 정부는 방글라데시 수출업체들이 국제 표준과 규정을 따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국제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함.
- 한편 운송비 절감 등으로 방글라데시 중소기업들이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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