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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 80% 재생 에너지로 생산 추진

스리랑카 Daily News 등 2020/12/11

□ 12월 8일 마힌다 라자팍사(Mahinda Rajapaksa) 스리랑카 총리는 스리랑카가 에너지 부문에서 화력발전에 대한 의존도를 감소시키고 재생 에너지를 늘려나갈 것이라 언급함.
- 라자팍사 총리는 스리랑카 당국이 지난 2013년부터 이미 재생 에너지에 관한 탐구를 시작한 바 있으며, 스리랑카는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 생산의 80%를 재생 에너지로 생산하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 이번 발표는 스리랑카 북부 마나르(Mannar)에서 스리랑카 최대 규모의 국영 풍력발전소를 개장하는 행사에서 이루어짐.
- 이번 개장식에는 마힌다 라자팍사 스리랑카 총리와 둘라스 알라가페루마(Dulas Alagaperuma)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 장관, 만마타라자흐 차레스(Manmatharajah Charles) 스리랑카 북부 주지사 등이 참석함.
- 라자팍사 총리는 마나르 풍력발전소가 현재의 가동 시작 단계에서는 전체 용량의 30%만을 생산하게 될 것이지만, 조만간 발전소 가동률이 100%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 언급함.

□ 라자팍사 총리는 2005년 스리랑카에서 전기를 사용하는 인구가 전체 인구의 65%에 불과했지만, 현 대통령이 취임한 2015년에는 인구의 98%가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함.
- 또 현 정권의 집권 아래 스리랑카에서 각종 수력 발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며, 과거에 빈번했던 정전 또한 단 한 건도 없었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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