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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헝가리텔레콤-에릭슨-부다페스트경제기술대, 5G 네트워크 R&D 협정 체결

헝가리 Telecom Paper 등 2020/12/11

□ 12월 9일 헝가리텔레콤(Magyar Telekom)과 부다페스트 경제기술대학교(BME, Budapest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Economics) 및 에릭슨(Ericsson) 헝가리 지부가 5G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는 협약을 체결함.
- 이번 협약을 통해 헝가리텔레콤은 연구 개발 목적으로 부다페스트 경제기술대학교에 무료로 주파수 10MHz와 20MHz를 할당함.
- 에릭슨은 농업과 스마트 제조업 분야에서 5G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헝가리텔레콤이 보유한 주파수를 이용해 부다페스트 경제기술대학교 캠퍼스 내에 5G 시범 네트워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음.
- 에릭슨은 5G 네트워크를 비자립형(NSA)과 자립형 모드로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카롤리 솔리마르(Károly Solymár) 헝가리 디지털화부 차관은 5G 개발에서 대학교가 갖는 역할을 고려할 때 이번 3개 단체의 협약은 국내 5G 기술 발전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헝가리텔레콤은 2020년 말까지 부다페스트 내 지역 30%에 5G 네트워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2020년 4월 초 헝가리텔레콤은 3.6GHz 주파수를 활용한 5G 상용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음.
- 헝가리텔레콤은 3.6GHz와 2100MHz 주파수를 모두 이용해 5G 네트워크의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범위를 넓히고 있음.  
- 이후 현재 헝가리에는 부다페스트와 더불어 데브레첸(Debrecen), 세게드(Szeged), 솜바트헤(Szombathely) 등 국내 주요 도시에 5G 네트워크가 보급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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