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이란, 아제르바이잔의 수복 영토 복원 사업에 참가 의사
아제르바이잔 Vestnik Kavkaza 등 2020/12/14
☐ 이란이 아제르바이잔의 전쟁 수복 영토 복원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힘.
- 하산 로하니(Hassan Rouhani) 이란 대통령은 제이훈 바이라모프(Jeyhun Bayramov) 아제르바이잔 외교부 장관을 맞이한 자리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영토 복원 사업을 도울 것이라고 밝힘.
- 바이라모프 아제르바이잔 외교부 장관은 이란과의 협력에 대해서 논의하기 위해 이란 수도인 테헤란(Tehran)을 방문함.
☐ 이란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양국 모두와 접하고 있는 나라임.
-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란이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평화 협정을 유지하는 데 건설적인 역할을 할 수 있고, 지역의 안정성을 가꿀 수 있는 나라라고 주장함.
- 바이라모프 아제르바이잔 외교부 장관은 아제르바이잔과 이란의 국경이 132km나 늘어난 만큼,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의 경제적 협력이 더욱 증진될 것이라고 평가함.
☐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이 기존 협력을 이어나가자고 함.
- 로하니 대통령과 바이라모프 장관은 아제르바이잔의 아스타라(Astara)와 이란의 라슈트(Rasht)를 연결하는 철도 및 호다아파린(Khoda Afarin) 댐과 같은 두 나라의 공동 사업을 조속히 진행하자고 합의함.
- 두 나라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면 양국의 협력이 좋은 환경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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