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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기준 금리 14%로 동결
우즈베키스탄 Газета.uz, Central Bank of Uzbekistan 2020/12/14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Central Bank of Uzbekistan)이 2020년 마지막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14%로 동결함.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양적 완화 정책을 유지하고 거시 경제 안정성을 경제 회복의 발판으로 마련하기 위해 기준 금리를 동결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의 2020년 초 기준 금리는 16%였으며, 4월과 9월에 각각 1%p씩 기준 금리를 인하한 바 있음.
☐ 우즈베키스탄의 2020년 인플레이션이 11~11.5%로 전망됨.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2020년 11월 인플레이션이 11.3%를 기록했다면서 최근 두 달 사이에 식품 가격이 꽤 올랐다고 지적함.
- 2020년 11월 기준 육류 가격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17.7%, 과일과 채소 가격이 18.5%, 빵 가격이 16% 상승함.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2021년에는 9~10%대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이 2020년 경제 성장률을 1~1.5%로 전망함.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2020년 1~10월 우즈베키스탄의 제조업이 –1.6%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서비스업과 건설업이 각각 2.2%와 9.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우즈베키스탄이 코로나19 이전 경제 성장률을 회복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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