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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아랄해 주변 복원 위해 1억 7,750만 그루의 묘목 심을 예정

카자흐스탄 Csapian News 등 2020/12/17

☐ 카자흐스탄 정부가 말라버린 아랄해(Aral Sea)를 복원하기 위해 약 1억 7,750만 그루의 묘목을 심는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은 향후 5년 동안 19억 텡게(한화 약 49억 5,000만원)를 투입해 아랄해 주변 21만 3,100헥타르에 달하는 지역에 묘목을 심는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아랄해에 묘목을 심어서 환경 보호뿐만이 아니라 염해와 모래 먼지 피해도 막을 수 있다고 전망함. 

☐ 카자흐스탄 정부가 남부 지역에 11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발표함.
- 마그줌 미르자갈리예프(Magzum Mirzagaliyev) 카자흐스탄 환경부 장관은 카자흐스탄 남부 투르케스탄(Turkestan)주, 크즐오르다(Kyzylorda)주, 잠블(Zhambyl)주 46만 4,000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에 나무 약 11억 그루를 심을 것이라고 발표함. 
- 이와 함께 카자흐스탄 정부는 중부 지역 국립공원과 환경 보존 지역에도 숲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힘. 
- 카자흐스탄은 숲을 가꾸는 것과 동시에 불법 벌목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삼림을 지킬 것이라고 역설함. 
- 미르자갈리예프 장관은 2030년까지 카자흐스탄 영토의 약 5%를 삼림화할 것이라고덧붙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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