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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S&P, 이번 회계연도 인도 GDP 성장률 -7.7%로 상향 조정

인도 The Indian Express 등 2020/12/18

□ 12월 15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Global Ratings)는 2020~2021년 회계연도에 대한 인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9%에서 -7.7%로 상향 조정함.
- 한편 다음 회계연도인 2021~2022년 회계연도의 인도 GDP 성장률은 10% 수준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언급함.
- 이는 지난 11월 30일 S&P가 이번 회계연도 인도 경제성장률을 -10.5%에서 -9%로 상향 조정한 이후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루어진 상향 조정임.

□ S&P는 인도의 2020년 3/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었으며 인도에서 코로나19 감염률이 하락하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하였다고 밝힘.
-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3/4분기 인도 경제성장률은 -7.5%를 기록했으며, 이는 2/4분기의 기록적인 -23.9% 경제성장률에 비해 크게 호전된 것으로 이에 따라 일부 전문가들은 인도의 경제 회복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한 바 있음.

□ 최근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은 2020~2021년 회계연도 인도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9%에서 -8%로 상향 조정함.
- 지난 10월 인도중앙은행(RBI, Reserve Bank of India) 또한 이번 회계연도의 인도 경제성장률을 -9.5%로 전망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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