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의회, 2021년 예산 승인
우크라이나 Ukrinform 등 2020/12/18
☐ 우크라이나 의회가 국내총생산의 약 5.5%의 재정 적자를 포함한 예산을 승인함.
- 12월 15일 우크라이나 의회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제출한 2021년도 예산안을 승인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1년 국가 지출이 약 1조 3,280억 흐리우냐(한화 약 52조 1,200억 원), 국가 수입이 약 1조 920억 흐리우냐(한화 약 42조 8,580억 원)가 될 것이라고 예상함.
- 우크라이나 의회는 2021년 우크라이나 국내총생산(GDP)의 약 5.5%에 달하는 재정적자 또한 승인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1년 우크라이나의 국내총생산이 약 4.6% 성장하고, 인플레이션률은 약 7.3%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함.
☐ 우크라이나 정부가 약 2,670억 흐리우냐(한화 약 10조 4,880억 원)를 국방예산으로 편성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국방 예산으로 국방부에 약 1,160억 흐리우냐(한화 약 4조 5,570억 원), 내무부에 약 980억 흐리우냐(한화 약 3조 8,500억 원) 등을 편성함.
-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정부는 교육예산으로 약 1,740억 흐리우냐(한화 약 6조 8,350억 원), 보건예산으로 약 1,590억 흐리우냐(한화 약 6조 2,460억 원), 토목사업에 약 1,500억 흐리우냐(한화 약 5조 8,920억 원)를 편성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키르기스스탄, 물 부족으로 전력 생산에 차질 | 2020-12-18 |
---|---|---|
다음글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국내 가스 공급 위해 가스 수출 축소 지시 | 2020-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