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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국내 가스 공급 위해 가스 수출 축소 지시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등 2020/12/18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자국 내 가스 부족을 인정함.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이 하루에 약 20mcm 상당의 가스 부족을 겪고 있으며, 수천 개 마을에서 가스 압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겪고 있다고 인정함.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지난 30년 동안 가스 부족을 겪어왔지만 그런 사실이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이 가스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함.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가스 수출 축소를 지시함.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하루 평균 약 7~8mcm의 가스 수출을 줄이고 이를 우즈베키스탄 각 지역에 공급하라고 지시함. 
- 이와 함께 약 21만 7,000톤의 액화 가스 또한 가스가 필요한 지역에 공급될 예정임.

☐ 우즈베키스탄의 가스 수출이 줄어들었지만, 국민들은 여전히 가스 부족을 겪고 있음. 
- 우즈베키스탄은 연간 약 13~15bcm의 가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생산한 가스의 절반 이상을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음. 
- 우즈베키스탄은 2020년 가스 생산량이 평년보다 약 15% 감소한 51bcm를 기록함. - 한편 코로나19로 우즈베키스탄의 가스 수출이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은 여전히 가스 부족을 겪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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