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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 우즈베키스탄-코카콜라 보틀러 민영화 착수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등 2020/12/22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국영기업인 우즈베키스탄 코카콜라 보틀러(Coca-Cola Bottlers Uzbekistan)의 지분을 매각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12월 3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코카콜라 보틀러의 지분 57.118%에 대한 입찰을 받겠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21년 1월 14일 이전에 1차 선정을 마치고 2차 입찰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함. 
- 정부는 입찰 가격과 구매 조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즈베키스탄 코카콜라 보틀러의 지분 매각을 할 것이라고 덧붙임. 
- 정부는 우즈베키스탄 코카콜라 보틀러의 지분 57.118%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지분 매각은 사실상 민영화를 의미함. 

☐ 우즈베키스탄 코카콜라 보틀러는 우즈베키스탄 음료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업체임.
- 2019년 우즈베키스탄 코카콜라 보틀러는 현지 음료 시장의 약 47%를 차지하는 거대한 기업으로, 약 1조 4,000억 숨(한화 약 1,4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함. 
- 우즈베키스탄 코카콜라는 타슈켄트(Tashkent), 나망간(Namangan), 우르겐치(Urgench)에 공장이 있으며, 사마르칸트(Samarkand)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고 있음.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18년부터 우즈베키스탄 코카콜라 보틀러의 민영화를 추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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