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압하지야 대통령, 일주일간의 러시아 방문 마쳐
러시아 Civil.ge 등 2020/12/22
☐ 아슬란 브자니아(Aslan Bzhania) 압하지야 대통령이 일주일간의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귀국함.
- 조지아 내 미승인국 압하지야의 브자니아 대통령이 일주일간의 러시아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침.
- 브자니아 대통령은 러시아를 방문해 러시아 재무부, 농업부, 교통부, 보건부 장관 등과 면담함.
☐ 압하지야 정부는 러시아 정부와 수후미(Sukhumi) 공항 재건 및 코로나19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함.
- 브자니아 대통령은 비탈리 사벨예프(Vitaly Savelyev) 러시아 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1992~1993 압하지야 전쟁 이후 파괴되어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수후미 공항 재건 및 러시아와 압하지야 사이에 흐르는 프소우(Psou)강 다리 재건에 대해 논의함.
- 브자니아 대통령은 미하일 무라슈코(Mikhail Murashko) 러시아 보건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코로나19 지원책과 압하지야 국민들의 스푸트니크V(Sputnik V) 백신 접종을 논의함.
☐ 압하지야가 러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음.
- 2020년 11월 12일 브자니아 대통령은 러시아 소치(Sochi)에서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을 만났으며, 이후 11월 25일에 압하지야와 러시아 간‘공동 사회경제 구역’프로그램이 체결됨.
- 국제법상 압하지야 지역의 주권 행사자인 조지아는 압하지야와 러시아의 ‘공동 사회경제 구역’프로그램 체결 이후 러시아가 압하지야를 합병하려 한다고 비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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