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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콜롬비아, 화이자 등 코로나19 백신 4,000만 회분 확보

콜롬비아 Reuters Latino América 등 2020/12/22

□ 이반 두께(Iván Duque) 콜롬비아 대통령은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Pfizer) 및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코로나19 백신 1,000만 회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 또한,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해 출범한 선구매 공약 메커니즘인 코백스(COVAX)와도 약 2,00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아직 보건부의 승인이 남은 상황이나, 두께 대통령은 내년 초 국내 약 5,000만 국민들에 대한 백신 접종 절차가 개시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함.
- 또한, 최초로 4,000만 회분 국내에 들어와 광범위하게 국민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히며, 두께 대통령은 이후 더 많은 백신 공급을 위해 여러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첨언함. 

□ 최초 백신 수량은 2,000만 명에 공급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페르난도 루이즈(Fernando Ruiz) 보건부 장관은 최초 백신 접종은 약 1,10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개시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노인, 의료 관계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위험군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전함. 

□ 한편, 12월 21일 기준 콜롬비아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0만 7,222명을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4만 475명으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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