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러시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반군 막기 위해 병력 투입
러시아 Reuters 등 2020/12/23
☐ 러시아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반군 진압을 돕기 위해 병력을 파견함.
- 오는 12월 27일 열리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총선을 앞두고 쿠데타 위협이 늘어나자 러시아와 르완다가 치안 유지를 위해 병력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짐.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는 프랑수아 보지제(Francois Bozizé) 전 대통령이 반군을 이끌고 쿠데타를 시도하려 한다고 비난함.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부는 러시아가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체결한 양자 협력에 근거에 수백 명의 병력을 파견했다고 발표함.
-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또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평화를 위협하는 반군 세력을 비난하면서 평화롭고 안전한 선거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역설함.
☐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활약하고 있음.
-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은 포스탱 아르샹쥐 투아데라(Faustin-Archange Touadéra)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경호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군의 훈련을 위해 현지에 파견되어 있음.
- 블라디미르 티토렌코(Vladimir Titorenko) 주중앙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대사는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 러시아 민간군사기업 다섯 업체만이 활동하고 있다면서, 러시아군이 현지에 파견되지 않았다고 부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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