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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중국과 대미 공조 논의 … 한국방공식별구역 침범

러시아 Washington Examiner 등 2020/12/24

☐ 러시아와 중국의 외교부 장관이 전화상으로 대미(對美) 공조를 논의함.
- 12월 22일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y Lavrov) 러시아 외교부 장관과 왕이(Wang Yi) 중국 외교부장은 전화 통화로 두 나라의 전략적 관계 강화와 대미 공조를 논의함. 
- 러시아와 중국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두 나라가 다양한 외교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앞으로도 러시아와 중국의 전략적 관계가 발전할 것이라고 평가함. 
- 러시아와 중국은 다자주의적 가치관을 지지한다면서, 미국이 펼치는 일방주의적 전략에 함께 대항할 것이라고 발표함.
- 러시아와 중국은 2021년은 러시아와 중국의 친선우호조약 20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함.  

☐ 러시아와 중국 군용기 19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가 빠져나옴. 
- 12월 22일 한국 시각 오전 8시경 러시아와 중국 군용기가 무더기로 한국방공식별구역으로 들어왔다가 오후 3시 20분경에 모두 빠져나감. 
- 러시아와 중국 군용기는 2020년 7월에도 한국방공식별구역을 진입한 적이 있으며, 러시아군은 지난 8월에도 카디즈에 진입한 적이 있음. 
-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러시아와 중국의 연합훈련이라고 평가함. 
- 빈센트 브룩스(Vincent Brooks)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러시아와 중국이 동북아시아 내 미국의 동맹 체제를 흔들기 위해 한국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하는 것이라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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