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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자국산 백신 3차 임상 시험 시작 … 화이자 백신 구매는 별도로 진행
카자흐스탄 фергана, New Europe, Astana Times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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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정부가 3,000명 자원자를 대상으로 카자흐스탄 코로나19 백신 3차 임상 시험을 시작함.
- 카자흐스탄 보건당국은 카자흐스탄의 코로나19 백신인 카즈코비드인(QazCovid-in)의 3차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 보건당국은 3,000명의 자원자가 이번 임상 시험에 참여하며, 12월 말에는 임상 시험이 끝난다고 밝힘.
- 카자흐스탄 정부는 카즈코비드인 백신을 연간 약 6,000만 개까지 생산할 수 있다면서, 2021년 3월에는 카즈코비드인 백신의 대량 생산과 대국민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함.
☐ 카자흐스탄 정부가 미국 화이자(Pfizer)와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함.
- 12월 28일 카자흐스탄 정부는 미국 화이자와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발표함.
- 마라트 소라노프(Marat Shoranov) 카자흐스탄 부총리는 화이자 백신의 비용은 운송과 보관 방법에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Sputnik V) 백신보다 두 배 이상 비쌀 것이라고 전망함.
- 카자흐스탄은 조만간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한 나라가 될 예정임.
- 한편 카자흐스탄은 12월 21일부터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에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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