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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러시아 국민, 2020년에 마스크·소파·TV 순으로 가장 많이 구매해

러시아 The Moscow Times, Ведомости 2020/12/30


☐ 2020년 러시아에서 가장 수요가 많았던 상품으로 마스크가 선정됨. 
- 러시아 온라인 거래 중개 서비스인 아비토(Avit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러시아에서 마스크·소파·TV 순으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짐.    
- 아비토는 2020년 마스크 거래 실적이 2019년과 비교해 7배 넘게 성장했다면서, 이 중 일회용 마스크가 전체 마스크 거래 중 56%를 차지했다고 발표함.

☐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가전제품 거래가 늘어남. 
- 아비토는 2020년 소파와 TV 거래량도 2019년과 비교해 20% 이상 성장했다고 발표함. 
- 아비토는 5대 거래 품목에는 냉장고·플레이스테이션4(Playstation 4)·컴퓨터가 포함되었다면서, 코로나19로 일상화된 자택근무와 자택 내 여가 생활이 나타났다고 분석함. 
- 한편 2020년 아비토에서 소파와 냉장고는 2019년보다 평균 약 6,000루블(한화 약 8만 9,000원) 더 비싸게 거래되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4의 경우 약 1만 8,000루블(한화 약 26만 7,000원) 더 비싸게 거래됨. 

☐ 러시아의 코로나19 전 국가 봉쇄가 해제되자 자전거와 운동화 거래가 늘어남. 
- 아비토는 2020년 5월과 6월에는 자전거와 운동화 거래가 가장 활발했다면서, 러시아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책으로 실시한 전 국가 봉쇄 및 휴가가 러시아인들의 외출과 운동 욕구를 자극했다고 분석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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