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2035년까지 경제 25위권 진입 전망
방글라데시 Daily Observer, The Daily Star 2020/12/31
□ 12월 26일 영국의 싱크탱크 경제경영연구소(CEBR)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경제 규모는 2030년 세계에서 28번째로 큰 규모로 성장할 예정이며, 2035년까지는 25번째로 큰 경제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이 전망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경제는 2020년 기준 GDP 규모 3,100억 달러(한화 약 336조 6,600억 원) 수준에서 2035년 8,550억 달러(한화 약 928조 5,300억 원) 규모로 거의 세 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 CEBR은 2021년에서 2025년 사이 방글라데시가 연평균 성장률 6.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 한편 CEBR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방글라데시가 플러스(+) 경제성장률을 유지했다고 밝힘.
- 방글라데시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020년에 3.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2019년 경제성장률인 8.2%에 비해 감소한 것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인도, 쌀 수출량 증가 | 2020-12-31 |
|---|---|---|
| 다음글 | 파키스탄, 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례 발견 | 2020-12-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