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UAE, 동해안 지역의 인프라 개발에 100억 디르함 투자
아랍에미리트 Gulf News, Construction Online Week 2021/01/12
□ 수하일 빈 무함마드 알마즈루에이(Suhail bin Mohammed Al Mazrouei) 아랍에미리트 에너지부 장관이 현재 동해안(East Coast) 지역에 100억 디르함(한화 약 2조 9,893억 원) 규모의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함.
□ 이 프로젝트는 UAE 정부가 2018~2023년에 추진하는 국가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 대표적으로 UAE 정부는 9,670만 디르함(한화 약 1,061억 7,660만 원)을 들여 푸자이라 경찰청(Fujairah Police)의 새 본부 건물을 건설하고 있음.
- 더불어 정부는 셰이크 하마드 빈 압둘라(Sheikh Hamad bin Abdullah Road)로(路) 등 주요 도로와 교차로, 보행자 통행로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를 설립할 계획임.
- 한편 알마즈루에이 장관은 와디 알가일(Wadi Al Ghail) 댐을 방문해 댐, 제방 등 수자원 인프라를 확충할 필요성을 강조함.
□ 알마즈루에이 장관은 청년들이 미래에 정부의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고 밝힘.
□ 한편 두바이(Dubai) 정부는 2021년 예산안의 9%를 지역 인프라 개발 예산으로 할당함.
- 두바이 정부는 인프라 개발을 위해 민관협력투자(PPP) 촉진법 발효, 장기 자금 지원 정책 등 여러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이란국가개발기금, 국내 주식 시장에 25조 리얄 투입할 계획 | 2021-01-12 |
---|---|---|
다음글 | 2020년 7~12월 나이지리아 라고스 국제공항 이용 승객 55만여 명에 달해 | 2021-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