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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부총리,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 발표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
키르기스스탄 eurasianet.org, Xinhua 2021/01/19
☐ 1월 15일 키르기스스탄 부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정부 공식 발표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함.
- 엘비라 수라발디예바(Elvira Surabaldiyeva) 키르기스스탄 부총리는 키르기스스탄 내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망한 사망자 수가 수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이는 정부가 발표한 공식 코로나19 사망자 수인 1,400명보다 훨씬 높은 수치임.
☐ 키르기스스탄 부총리는 코로나19 대유행에서 일부 관료들이 검사 결과를 은폐하거나 부패에 연루되어 사익을 챙겼다고 밝힘.
- 사라발디예바 부총리는 키르기스스탄 내 코로나19 첫 대유행 당시 해외 원조금 사용에 관한 정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일부 관료가 검사 결과를 은폐하거나 부패에 연루되었다고 발표함.
- 그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 속에서 관료들이 지원 받은 약품 등 내부 거래를 통하여 사익을 챙겼다고 언급함.
☐ 존스홉킨스대학교 자료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의 1월 17일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는 69명, 신규 사망자 수는 0명을 기록함.
- 키르기스스탄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는 1월 최대 207명을 기록한 가운데, 1월 17일 기준 키르기스스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명 발생함,
- 한편 1월 17일 기준 1월 내 키르기스스탄 내 코로나19 신규 사망자 수는 0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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