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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투르크메니스탄,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승인

투르크메니스탄 Turmenistan Today, Caspian News, Daily Sabah, RadioFreeEurope/RadioLiberty 2021/01/21

☐ 1월 18일 투르크메니스탄 보건의료산업부는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Sputnik V)가 승인되었다고 발표함.
- 러시아 직접투자기금(RDIF, Russian Direct Investment Fund)도 투르크메니스탄이 자국 내 추가 임상 실험 없이 스푸트니크 V의 긴급 사용을 승인하였다고 확인함.
- 투르크메니스탄 공영 매체인 투르크메니스탄 투데이는 스푸트니크 V 사용 승인이 코로나19 대응과 과학 및 의료 다자 협력의 진전이라고 보도함.

☐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스푸트니크 V의 긴급 사용을 최초로 승인함.
- 2020년 12월부터 투르크메니스탄은 스푸트니크 V의 도입에 관심을 보여 왔으며, 1월부터 백신을 수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음.
- 이로써 투르크메니스탄은 알제리,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세르비아, 팔레스타인,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이후 스푸트니크 V의 긴급 사용을 허용한 국가가 됨.

☐ 투르크메니스탄은 공식적으로 코로나19 감염과 이로 인한 사망을 인정하고 있지 않으며, 과거에도 세계보건기구 감찰단이 방문할 때 국민에게 마스크 착용을 명령한 바 있음.
- 1월 20일 기준 공식적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의 코로나19 총 감염자 수는 0명, 사망자 수는 0명을 기록함.
- 2020년 7월 세계보건기구(WHO) 감찰단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할 때, 정부는 국민들에게 미세먼지를 이유로 마스크 착용을 명령한 바 있으며, 11월 마스크 착용 조치를 강화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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