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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라질, 2021년 경제 성장률 3.45%로 상향 조정

브라질 MercoPress, Republic Americas, G1 2021/01/21


□ 지난 1월 18일 브라질 중앙은행은 국내 금융 및 시장 전문가들이 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41%에서 3.45%로 상향 조정하고, 2022년은 2.5%로 유지했다고 발표함.
- 또한, 2021년 물가 상승률 역시 기존의 3.34%에서 3.43%로 상향 조정했으며, 2022년 물가 상승률은 기존의 3.5% 수준을 유지했음. 
- 2021년과 2022년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각각 정부의 목표인 3.75%과 3.5% 범위에 포함되어 있음.

□ 또한, 전문가들은 2021년과 2022년 말 기준 브라질 기준금리(Selic)가 각각 기존의 전망률과 같은 3.25%와 4.75%에 달할 것으로 예측함.
- 통화가치 역시 2021년 말 기준 달러 대비 5헤알(한화 약 1,026원), 2022년 4.9헤알(한화 약 1,005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며 기존의 전망치를 유지함.
- 1월 19일 메르코프레스(Mercopress)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통화 가치는 1달러 대비 약 5.3헤알(한화 1,087원)에 달함.

□ 한편, 2021년 브라질 무역 수지는 550억 달러(한화 약 60조 4,780억 원)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2022년 무역 수지 흑자는 500억 달러(한화 약 54조 9,8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2021년 600억 달러(한화 약 65조 9,760억 원), 2022년에는 700억 달러(한화 약 76조 9,72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브라질 경제는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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