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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2021년 6% 수준 경제성장률 보이며 경기 반등 예상

스리랑카 EconomyNext, The Economic Times 2021/01/22

□ 2021년 스리랑카 경제성장률이 6% 수준으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됨.
- 1월 19일 찬드라나트 아마라세카라(Chandranath Amarasekara) 스리랑카 중앙은행 연구원은 2020년 3.9%의 경제성장률 위축을 기록했던 스리랑카 경제가 2021년에 6.0% 성장률을 보이며 반등하리라 전망함.
- 웰리가마게 돈 라크쉬만(Weligamage Don Lakshman) 스리랑카 중앙은행(Central Bank) 총재 또한 스리랑카 경제가 2021년 5~6%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강하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함.

□ 전문가들은 스리랑카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로 스리랑카 주가지수 상승 및 국채 수익률 개선 등을 언급함.
- 찬드라나트 아마라세카라 연구원은 현재 스리랑카의 주가지수가 거의 8,000포인트에 근접하고 있으며, 스리랑카 국채 수익률도 글로벌 시장에서 점차 개선되어 가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는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스리랑카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라 주장함.
- 한편 라크쉬만 총재는 2020년 해외로부터 스리랑카로의 송금액이 기존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70억 달러(한화 약 7조 6,923억 원)를 기록하며 스리랑카 경제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힘.

□ 해외 관광객 입국 재개 및 금융 자금 유입의 증가로 스리랑카 경제의 반등이 예상됨.
- 스리랑카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1월 2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하루 최대 2,500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스리랑카를 방문할 수 있게 됨.
- 스리랑카 당국은 코로나19 위기와 국가 봉쇄로 인해 위축되었던 관광 수입과 각종 금융 자금 유입 등이 2021년부터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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