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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적자 확대 우려

인도 The Economic Times, Livemint, The hindu 2021/01/25

□ 2020/21 회계연도 인도의 세수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인도의 신용평가사 크리실(Crisil)은 코로나19 위기와 봉쇄 등으로 인한 경제 활동의 침체로 정부의 세금 징수액이 크게 위축되어 2020/21 회계연도 인도의 세수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 인도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2/4분기 경제성장률이 -23.9%로 사상 최악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3/4분기 인도 경제는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하며 역(-)성장세를 이어갔음.

□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세수 감소에 따라 인도의 재정적자 확대가 우려됨.
- 이에 따라 2021년 인도의 재정적자가 8,700억 루피(한화 13조 1,805억 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사상 최대의 재정적자 규모이자 인도 국내총생산(GDP)의 4.7%에 이르는 수치임.
- 일각에서는 인도의 재정 적자가 GDP의 7~8% 수준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 또한 제시되고 있음.

□ 아직 인도 정부는 수정된 재정적자 추정치 규모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임.
- 세수 감소와 재정적자 확대 우려에 대해 인도 재무부는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수정된 2021년 재정적자 추정치를 아직 발표하지 않은 상황임.
- 2020년 2월 인도 정부가 발표한 재정적자 추정치는 GDP 3.5% 규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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