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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S&P, 아제르바이잔 신용등급 전망 상향

아제르바이잔 Azernews, Fitch Ratings 2021/01/26

☐ 세계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 Standard&Poor’s)는 아제르바이잔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하였지만, 현재 국가신용등급은 유지함.
- S&P는 아제르바이잔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함.
- 한편 S&P는 아제르바이잔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BB+로 단기 국가신용등급을 B로 유지함.
- 장기 등급인 BB+는 신용등급이 부정적인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투자에 주의를 요하는 등급이며, 단기 등급인 B도 마찬가지임.

☐ S&P는 아제르바이잔의 경기 회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무역 흑자 확대 및 정부 개혁을 통해 국가신용등급이 보다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함.
- S&P는 보고서를 통해 아제르바이잔의 경제 회복과 화석 연료 가격의 상대적인 상승으로 아제르바이잔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하였다고 설명함.
- 또한 S&P는 아제르바이잔이 무역 흑자를 더욱 늘리거나 은행 부문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통화 정책 추진을 위한 정부의 구조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조언함.

☐ 지난 2020년 11월 세계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도 아제르바이잔의 신용등급을 BB+,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음.
- 당시 피치는 아제르바이잔이 석유 수입(Revenue)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예측 가능성과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투명성이 낮다고 지적하였음.
- 또한 피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단기적으로 세계 유가가 불확실성을 보이는 가운데, 아제르바이잔 내 코로나19 2차 대확산의 위험이 있어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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