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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2 은행 CEO, 2021년 3/4분기까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경제 회복 전망
러시아 Reuters, Tass 2021/01/29
☐ 1월 25일 러시아 제2 은행 CEO는 2021년 가을까지 러시아 경제 회복에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함.
- 안드레이 코스틴(Andrey Kostin) VTB CEO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화상회의에서 원자재 가격과 러시아 민생 경제가 점차 개선됨에 따라 2021년 러시아 GDP 성장률이 3.7%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 코스틴 CEO는 러시아 경기 회복에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하였으며, 2021년 가을까지 러시아 경제가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밝힘.
☐ 1월 14일 러시아 총리는 2021년 말 러시아 경제가 다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 미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 러시아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침체되었던 러시아 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2020년 GDP 성장률이 –3.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미슈스틴 총리는 빨라야 2021년 말에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 2020년 러시아의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 목표치를 상회하였음.
- 러시아의 2020년 연간 인플레이션은 4.9%에 달하였으며, 이는 중앙은행 목표치인 4%보다 높은 수치임.
- 또한 2020년 러시아의 재정 적자가 GDP의 3.8%를 기록하면서, 러시아 정부는 2021년 추가 재정 지원을 GDP의 1% 수준으로 삭감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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