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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총리, 2021년 외국인 투자액 190억 달러 유치 목표
카자흐스탄 Kazinform, The Astana Times 2021/01/29
☐ 1월 26일 카자흐스탄 총리는 정부 회의에서 2021년에 외국인 투자액 190억 달러(한화 약 21조 1,660억 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힘.
- 아스카르 마민(Askar Mamin) 카자흐스탄 총리는 2021년 정부가 외국인 투자 유치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정부는 총 190억 달러(21조 1,660억 원) 규모 프로젝트들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함.
- 마민 총리는 경제 외교 강화의 일환으로, 65개 국가 투자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2025년까지 외국인 투자액을 300억 달러(한화 약 33조 4,200억 원) 유치할 것이라고 언급함.
☐ 1월 27일 카자흐스탄 대통령도 신 정부에 기업 지원과 투자 메커니즘 개혁을 주문하였음.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를 겪고 있는 경제를 부양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하면서 정부와 국가기업인협회에 효과적인 국가 지원 방법을 살펴볼 것을 지시함.
- 또한 토카예프 대통령은 국가 투자 메커니즘의 주요 개혁이 필요하다며 무흐타르 틸레우베르디(Mukhtar Tileuberdi) 외교부 장관에게 투자 체제 개혁안 마련을 요구함.
☐ 2020년 카자흐스탄 GDP 성장률은 2019년 대비 –2.6%를 기록하였음.
- 1월 12일 루슬란 달레노프(Ruslan Dalenov) 국가경제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2020년 GDP 성장률이 –2.6%를 기록하였다고 밝힘.
- 달레노프 장관은 실질 부문에서 2%의 성장을 달성하였으며, 코로나19 제한 조치로 서비스 부문은 –5.6% 성장을 기록하였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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