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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 대출 금리 5%로 유지

키르기스스탄 24.kg, Central Banking 2021/01/29

☐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 이사회는 대출 금리를 5%로 유지하기로 결정함.
-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은 일반적으로 통화상황이 커다란 변화를 겪지 않았다고 평가함.
- 한편 국립은행은 단기 시중 금리도 국립은행이 제시한 대출 금리를 따르고 있으며, 금리 칼라(interest rate collar) 내에서 변화하고 있다고 밝힘.
- 금리 칼라는 금리의 상한선과 하산선을 동시에 설정해 놓는 계약의 한 형태임.

☐ 국립은행은 코로나19로 키르기스스탄 경제에 큰 타격을 받았으며, 국가 경제 활동 활성화가 코로나19 상황에 달려있다고 밝힘.
-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농업 부문을 제외하고 경제 전반에서 생산량이 격감하였다고 평가함.
- 국립은행은 경제 활동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경기 회복 속도는 무역 상대국의 상황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고 설명함.
- 한편 2020년 1~11월 국외에 거주중인 키르기스스탄인들의 송금액 순유입(net inflow)이 17억 달러(한화 약 1조 8,936억 3,000만 원)를 기록하며 2019년 1~11월 해외송금액보다 1.2% 상승함.

☐ 국립은행은 국내외 요인을 고려하여 대출 금리를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다음 대출 금리 관련 회의는 2월 22일에 개최될 예정임.
- 국립은행은 대외 환경과 국내 상황을 고려하여 대출 금리 조정도 고려할 것이며, 인플레이션과 경제 상황에 영향을 끼칠 국내외 요인들을 정기적으로 평가 중이라고 밝힘.
- 2월 22일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은 대출 금리에 관한 이사회를 개최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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