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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관광업계, 정부에 지원 연장 요청

아르헨티나 Pledge Times, Contracuadro 2021/01/29


□ 지난 1월 26일 아르헨티나 관광업계 대표단이 아르헨티나 관광체육부의 마티아스 라멘스(Matías Lammens) 장관과 업계 지원 정책에 대한 회담을 가짐.
- 아르헨티나 관광협회(CAT), 식음료업 연합회(FEHGRA), 호텔·레스토랑·제과·카페 협회(AHRCC) 대표단은 라멘스 장관에게 산업 지원 정책인 ATP(Assistance to Work and Production) 연장을 요청함.
- ATP는 코로나19 팬데믹의 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은 산업 부문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근로자 임금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음. 

□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들의 이동이 감소함에 따라 호텔, 항공사 등의 관광 관련 업계들이 큰 타격을 입음.
- 회담에 참석한 식음료업 연합회(FEHGRA)의 그라시엘라 프레즈노(Graciela Fresno) 회장은 호텔 이용률 감소와 식사 시간제한, 항공 이용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함.
- 또한, 수개월간 수입이 거의 없는 상태가 계속되어 관련 업계 기업인들의 90%가 채무를 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움을 호소함. 

□ 프레즈노 회장은 라멘스 장관과의 회담에서 요식업계(Gastronomy)의 고충 역시 전달했다고 밝힘.
- 프레즈노 회장은 라멘스 장관으로부터 요식업 지원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밝힘.
- 그러나 대부분의 업계 관계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활동이 회복되기까지 1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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