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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몰디브, 코로나19에도 600개 여행 관련 시설 운영 중

몰디브 Raajje.mv, Travel Trends Today, The Edition, Raajje.mv 2021/02/01

□ 몰디브에서 현재 600개의 여행 관련 시설이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남.
- 몰디브 관광부(Ministry of Tourism)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몰디브에서 현재 600개의 여행 관련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힘.
- 관광부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몰디브에서는 현재 142곳의 리조트가 운영 중이며, 11곳의 호텔과 134곳의 사파리(safaris), 313곳의 게스트하우스가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남. 
- 한편 이들 시설에서 숙박 가능한 총인원은 4만 2,906명에 달함.

□ 몰디브로의 국제항공편이 재개됨에 따라 몰디브의 관광 산업이 활기를 되찾고 있음.
- 몰디브는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이후 3월 27일부터 외국인에 대한 도착 비자 발급을 중단한 바 있으나 4개월 만인 7월 15일 국제항공편 운항을 재개했으며, 10월 15일부터는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각종 숙박업소의 운영 또한 재개한 바 있음.
-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0년 몰디브를 방문한 관광객이 5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몰디브 당국은 2021년에는 전 세계 관광 산업이 점차 회복되는 가운데 최대 150만 명의 관광객이 몰디브를 찾으리라 전망하고 있음.

□ 최근 몰디브는 2020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 그랜드 파이널에서 올해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된 바 있음.
- 몰디브는 22개의 후보국과 경쟁 끝에 수상하게 되었으며, 몰디브가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임.
- 1993년에 만들어진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릴 만큼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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