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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티오피아, 2020년 하반기 차·커피·향신료 수출액 3억 1,300만 달러에 달해

에티오피아 The Reporter, New Business Ethiopia 2021/02/01


□ 1월 28일 에티오피아 커피·차관리청(Ethiopian Coffee and Tea Authority)이 지난 6개월 동안 에티오피아의 차, 커피 및 향신료 수출액이 3억 1,300만 달러(한화 약 3,497억 7,750만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그중에서도 커피의 수출액은 3억 450만 달러(한화 약 3,402억 7,875만 원)에 달했음.
- 아두그나 데벨라(Adugna Debela) 에티오피아 커피·차관리청 청장은 이 수치는 15만 690여 톤을 수출해 5억 3,890만 달러(한화 약 6,023억 3,250만 원)의 수출액을 기록하겠다는 당청의 목표를 크게 밑돈다고 밝힘.
- 데벨라 청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현지산 차와 커피의 수출량이 전년보다 급감했다고 설명함.

□ 데벨라 청장은 에티오피아의 주력 품목인 커피, 차, 향신료 등의 생산량과 수출액을 늘리기 위해 여러 개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 청장은 대표적으로 오로미아(Oromia), 암하라(Amhara) 등 28개 지역을 커피 생산량 증진 사업의 추진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덧붙임.
- 에티오피아 커피의 주요 수출 대상 국가는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한국 등임.

□ 네갈리안 유세프(Negalign Yosef) 에티오피아 농업·환경보호 상임위원회 대표는 에티오피아 정부가 커피, 차 등 주요 수출 품목의 수출량을 늘리기 위해 여러 지원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함.
- 이와 관련해 유세프 대표는 최근 정부가 적극적으로 커피 플랜테이션을 개발하는 한편 다른 상품 작물 경작을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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