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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폴란드 국립은행, 기준 금리 0.1% 동결

폴란드 Business Recorder, Forsal.pl 2021/02/08

☐ 폴란드의 기준 금리가 10개월 연속으로 0.1%로 동결됨. 
- 폴란드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Poland)이 2021년 2월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폴란드의 기준 금리를 0.1%로 동결한다고 발표함. 
- 폴란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020년 5월 기준 금리를 기존 0.5%에서 0.4%p 낮춘 0.1%로 고시 후 10개월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있음. 
- 폴란드의 기준 금리 0.1%는 역대 가장 낮은 기준 금리임. 

☐ 폴란드의 기준 금리가 당분간 변동하지 않을 전망임.
- 폴란드 경제 전문가들은 폴란드 국립은행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안정적인 경제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말까지 기준 금리를 조정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함. 
- 마테우스 수토비츠(Mateusz Sutowicz) 밀레니엄 은행(Millennium Bank) 연구원은 폴란드 국립은행의 2월 기준 금리 동결 결정이 전혀 놀랍지 않으며, 3월 열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폴란드 국립은행이 제시하는 거시 경제적 전망이 중요할 것이라고 주장함. 

☐ 폴란드 국립은행이 양적 완화 정책 유지를 시사함. 
- 한편 폴란드 국립은행은 폴란드의 양적 완화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환율 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고 시사함.  
- 2021년 폴란드 즈워티화의 환율은 1유로당 4.4~4.5 즈워티 수준으로, 코로나19 위기 이전에는 1유로당 4.2~4.3 즈워티 수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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