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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총리에게 경제 활성화 조치 필요성 강조
키르기스스탄 24.kg 2021/02/10
☐ 2월 8일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총리와 만나 경제와 코로나19 현안에 관하여 논의함.
-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울룩벡 마리포프(Ulukbek Maripov) 키르기스스탄 총리와 회담함.
- 이번 회담에서 자파로프 대통령과 마리포프 총리는 경제 회복, 코로나19 확산 대응, 국가의 중기적 발전, 경제 내 구조적 개혁 등을 논의함.
☐ 자파로프 대통령은 마리포프 총리와의 회담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 자파로프 대통령은 현재 국가 경제가 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정부가 포괄적인 위험 대응 계획을 조속히 채택하여야 한다고 강조함.
- 특히 자파로프 대통령은 기업인들의 자유를 보장하고, 민간 부문과 투자자들에 대한 지원과 보호를 위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며, 정부의 신뢰를 제고하고, 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고 역설함.
- 또한 자파로프 대통령은 시간을 지체하는 관료제를 최소화하여야 한다고 언급함.
☐ 마리포프 총리는 자파로프 대통령의 5대 결의안 이행을 위한 조치들을 마련 중이라고 밝힘.
- 마리포프 총리는 정부가 자파로프 대통령이 서명한 5개 결의안을 반영하여 조치를 마련 중이라고 회답함.
- 마리포프 총리는 산업 부문, 투자자, 기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부 결정안들이 마련 중이라고 언급함.
- 자파로프 대통령은 △ 보건 부문 발전 및 삶의 질 향상, △ 금융 시장 발전, △ 농업-산업 단지 발전, △ 시민 및 법인의 권리와 이익 보장을 위한 법안 통과, △ 정부 및 지방 서비스의 질 제고 등 5대 결의안에 서명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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