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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정부, 국내 경기 회복 징후 포착

아르헨티나 Ámbito, Noticia Bancarias 2021/02/10

☐ 코로나19 집단접종 계획의 실행을 앞두고 있는 아르헨티나 정부는 국내 경기 회복을 알리는 지표에 주목하고 있음.
- 익명의 정부 관계자는 생산시장과 노동시장의 회복세대로 라면 2021년 초 아르헨티나 경제가 코로나19 상황 발발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았음.
- 지난 2020년 2분기 아르헨티나 경제는 2019년 동 분기 대비 19.1% 위축되었고 이는 1981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임.

☐ 아르헨티나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의 수입을 계기로 유럽발 2차 대유행을 극복하고 경기를 회복시킬 계획임.
- 지난 2019년 12월 출범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Alberto Fernández) 아르헨티나 정부는 당초 내수를 진작시키고 지방 산업을 부흥시킬 의도를 가지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계획에 큰 차질을 빚게 됨.

☐ 아르헨티나 정부가 제시한 주요 경기 지표에 따르면 16개 산업 부문 가운데 11개 부문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 제철 부문의 성장은 고부가가치 자동차 산업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에 다수의 중소기업의 영업이익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됨.
- 최근 5개월간 국내 정규직 일자리 숫자는 꾸준히 증가하였고, 특히 건설 부문의 일자리 창출이 두드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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