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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세르비아,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연내 생산 추진

세르비아 TASS, The Moscow TImes, bne IntelliNews 2021/02/15

☐ 세르비아가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을 2021년 내로 생산할 계획임. 
- 2월 10일 미르사드 제를렉(Mirsad Djerlek) 세르비아 보건부 장관은 세르비아가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Sputnik V)의 생산을 2021년 내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함. 
- 2월 12일 네나드 포포비치(Nenad Popovic) 세르비아 혁신부 장관은 세르비아가 러시아로부터 스푸트니크 V 코로나19 백신 1단계 생산 허가를 받아냈다고 발표함. 
- 앞서 2월 3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과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은 세르비아에서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대해서 논의했었음. 

☐ 세르비아는 미국, 러시아, 중국의 코로나19 백신을 모두 도입한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임. 
- 세르비아는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장 활발한 나라 중 하나로, 전 세계에서 가장 보급이 널리 된 화이자-바이오엔테크(Pfizer-BioNTech) 코로나19 백신뿐만이 아니라 러시아와 중국의 코로나19 백신도 수입함. 
- 한편 세르비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신청한 세르비아 국민 중 약 40%가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고 신청한 것으로 알려짐. 

☐ 세르비아의 제조업과 소매업 경기가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에 근접함. 
- 2월 11일 세르비아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Serbia)은 세르비아의 제조업과 소매업의 지표가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면서, 세르비아의 높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 한편 세르비아 국립은행은 기준 금리를 1.0%로 유지해 세르비아 경제 회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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