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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자원부, 산 마르틴 지방 전력 공급 위해 2,000만 솔 투자
페루 La República, El Peruano 2021/02/18
☐ 페루 자원부(Minem)는 2021년 산 마르틴(San Martín) 지역에 대한 4개의 전력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 총 투자는 약 2,000만 솔(한화 약 60억 4,335만원) 규모임.
- 산 마르틴은 페루 북부에 위치한 시골 지역로서 페루의 10개 행정 주 가운데 하나이며 대부분 아마존 우림으로 덮여있음.
- 이번 사업은 페루 자원부의 지방전력국이 전력 공급 기업과 협력하여 진행됨.
☐ 페루 자원부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2,324개 가구에서 1만 명 이상의 주민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함.
- 산 마르틴의 파파플라야(Papaplaya) 지역 주민 2,000명이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는 신규 수혜 집단으로 추가됨.
- 파하리요(Pajarillo) 지역에서는 기존의 전력 설비를 확대하는 사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920만 솔(한화 약 27억 8,934만원)의 예산이 투입됨.
☐ 페루 자원부는 지난 2020년 8개의 전력 사업을 통해 5만 8,961명의 지방 거주민들이 전력 공급 혜택을 받았다고 덧붙임.
- 2020년 전력 사업에 투입된 예산은 9,900만 솔(한화 약 300억 1,573만원)임.
- 페루 자원부는 국내 전기 보급률 100%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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