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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EU 승인 없는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구매 가능성 언급

크로아티아 Reuters, The National Herald, Politico 2021/02/19

☐ 크로아티아 정부가 러시아와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논의하고 있음.   
- 크로아티아가 러시아와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Sputnik V) 백신 공급에 대해 논의하고 있음. 
- 2월 17일 비리 베로스(Vili Beros) 크로아티아 보건부 장관은 유럽연합(EU)의 승인 없이 크로아티아가 자체적으로 스푸트니크 V 백신을 승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크로아티아는 최대 50만 명이 맞을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받기 희망함. 
- 크로아티아는 수도 자그레브(Zagreb)에 있는 주크로아티아 러시아 대사관을 통해 스푸트니크 V 백신 수입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 100만 회분을 수입할 계획임. 
- 한편 베로스 장관은 코로나19 백신을 최대한 빨리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만약 스푸트니크 V 백신을 여름에나 받을 수 있게 된다면 러시아와 거래하지 않겠다고 밝힘.

☐ 동유럽 국가들이 코로나19 백신 자체 수입을 희망하고 있음. 
- 동유럽 국가들은 헝가리와 세르비아가 화이자(Pfizer), 모더나(Moderna) 등 서구권이 아닌 러시아와 중국의 백신을 도입하자 유럽연합(EU) 공동 구매 방식이 아닌 코로나19 자체 수입 방안을 고려하고 있음.  
- 크로아티아와 더불어 슬로바키아도 러시아와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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